“건방지다”친구 뭇매/고교생 6명이 폭행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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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9-17 00:00
입력 1990-09-17 00:00
【대구】 15일 하오9시쯤 경북 영일군 대송면 송동앞 논길에서 Y고 3년 최모군(17ㆍ영일군 대송면) 등 6명이 친구사이인 김진한군(18ㆍ고중퇴ㆍ포항시 송래동 668)을 집단 구타,김군이 장파열로 그 자리에서 숨졌다.

최군 등은 김군이 평소 건방지다는 이유로 이날 송동앞 논길에 끌고가 집단폭행을 가해 숨지게 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최군 등 6명을 상해치사 혐의로 검거,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1990-09-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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