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물산 사장 조사/내부자거래 혐의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0-09-15 00:00
입력 1990-09-15 00:00
세계물산의 대표이사가 내부자거래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증권감독원에 의하면 세계물산 사장이자 주요주주인 김억년씨는 지난 7월말 무상증자 신주 1만4천2백25주를 포함한 2만1천주를 매각한 뒤 한달여만에 주가가 하락한 틈을 타 재매입,3천여만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혐의가 있다는 것이다.

증권거래법 1백88조에 따르면 상장기업의 주요주주 및 임원은 자사주를 매도ㆍ매입한 후 6개월이 지나야 재매도ㆍ매입할 수 있으며 6개월안에 매매행위를 되풀이할 경우에는 시세차익을 위한 내부자거래로 간주된다.
1990-09-15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