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만사태이후 선적원유/1배럴 평균 24불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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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9-14 00:00
입력 1990-09-14 00:00
◎동자부 집계

페르시아만 사태로 고유가의 파장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8월에 선적한 도입원유가격이 크게 올라 배럴당 23달러96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원유도입단가가 배럴당 26달러39센트를 기록했던 86년 1월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동력자원부는 13일 페만사태이후 우리나라가 산유국으로부터 사들여 선적한 원유는 모두 2천1백82만5천배럴에 이르며 평균단가는 배럴당 23달러96센트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같은 높은 가격은 8월중 국내평균도입단가인 배럴당 14달러46센트보다 무려 9달러50센트나 높은 것이다.

동자부의 한 관계자는 현수준이 계속될때 국내유가에는 25% 정도의 인상요인이 발생하므로 이를 완충하기 위해선 대략 1억1천만달러 정도를 기금으로 흡수해야 된다고 밝혔다.
1990-09-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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