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 농산물분야 협상/한국,집중공략 받을 듯
수정 1990-09-12 00:00
입력 1990-09-12 00:00
【밴쿠버=정종석특파원】 캐나다 밴쿠버에서 11일(현지시간) 개막되는 「아세아태평양(APEC)지역 우루과이라운드 각료회의」에서 한국은 농산물시장 개방과 관련,참가국들의 거센 압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한국대표단에 따르면 미국ㆍ캐나다ㆍ호주 등을 비롯한 참가국들 대부분이 이번 회의의 주요목표의 하나를 농산물시장 개방과 관련한 한국과 일본의 입장을 약화시키는데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들 나라들은 농산물시장 개방에 있어 일본보다 훨씬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한국을 주요 공략대상으로 꼽고 여러 경로를 통한 압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1990-09-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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