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 정년은 35세”(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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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9-08 00:00
입력 1990-09-08 00:00
○…서울민사지법 합의33부(재판장 권성부장판사)는 7일 MBC청룡소속 프로야구선수였던 김경표씨(30ㆍ서울 강동구 천호동 217의14) 등 가족 5명이 대성운수주식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프로야구선수의 정년은 35살까지로 봐야한다』면서 대성운수측에 4천4백여만원을 지급하도록 판결했다.

김씨는 지난86년 11월3일 하오1시30분쯤 같은 MBC청룡소속 김정수선수가 운전하는 서울3 마7799호 로열승용차를 타고가다 서울 강남구 내곡동에서 대성운수소속 버스와 충돌,김선수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자신은 얼굴 등에 부상을 입고 선수생활을 계속해왔으나 최근 운동을 그만두게 되자 소송을 냈었다.
1990-09-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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