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총리회담서 가시적 결과 희망/소 외무차관
수정 1990-09-02 00:00
입력 1990-09-02 00:00
중국ㆍ북한ㆍ일본을 순방할 셰바르드나제 외무장관을 수행하고 있는 로가초프차관은 이날 노보스티통신과 가진 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소련은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과 남북 양측의 건설적 제안들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회담에서 유의할 문제는 남북 양측이 어떤 인위적 장애물들이나 전제조건들을 피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0-09-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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