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엿으로 가짜꿀 양산/10억대 챙긴 5명 영장
수정 1990-08-26 00:00
입력 1990-08-26 00:00
남궁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자신의 집에 가짜꿀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물엿과 벌꿀을 8대2의 비율로 섞어 각각 하루에 50병(1ㆍ8ℓ짜리)정도의 가짜꿀을 만들어 한병에 2만∼3만원씩을 받고 팔아 지금까지 10억여원의 부당이득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
1990-08-2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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