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몽고 문화교류부터 활성화”/방한한 츠덴이쉬 문화특보(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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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8-18 00:00
입력 1990-08-18 00:00
국제극예술협회(ITI) 한국지부와 88서울예술단의 초청으로 방한중인 A 츠덴이쉬 몽골국무회의 문화담당특보(차관급·39)는 17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국측의 노력으로 올가을 사회주의권 국가로는 최초로 ITI에 가입,국제무대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몽한 협회부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한 츠덴이쉬특보는 특히 지난 15일 45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문화부가 주관했던 「만남과 화해의 큰 마당」 잔치를 보고 국립국악원의 대합주 무용단의 갖가지 춤사위등을 포함,전체적 구성에서 그 바닥에 깔려 있는 공통의 정서를 통해 몽골과 한국의 문화적 유사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근세기에 들어 오랫동안 이질적인 환경에 있어 온 양국이 그를 극복하고 모든 분야에서의 협력관계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바로 이 문화적 접근이 가장 우선해야 할 것입니다』
츠덴이쉬특보 일행은 18일 출국한다.〈나윤도기자〉
1990-08-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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