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판 16차례 강도/7천6백여만원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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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8-14 00:00
입력 1990-08-14 00:00
◎20대 1명 영장ㆍ2명 수배

【대구=최암기자】 대구 수성경찰서는 13일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덮쳐 7천여만원을 털어온 최성만씨(27ㆍ서구 내당동 195)에 대해 13일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진규씨(27ㆍ주거부정)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최씨 등 3명은 지난 7월8일 상오4시쯤 북구 산격3동 514 반도상사(대표 남택유ㆍ39)에 침입,고스톱판을 벌이고 있던 남씨와 남씨의 친구 6명을 흉기로 위협,현금 1백20만원과 2백5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장 등 수표 1백여장 3천5백여만원,반지ㆍ시계 등 모두 5천3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16차례에 걸쳐 도박판을 덮쳐 7천6백여만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다.
1990-08-1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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