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대 전문도박단 적발/가정주부등 1백9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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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8-11 00:00
입력 1990-08-11 00:00
경찰은 또 현장에서 화투 39모,도박회원 관리장부 6권,돈표딱지 5백여장과 현금 6천여만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88년 10월부터 중구 보수동1가 116 김모씨(40)의 2층 양옥 독채 1,2층을 달아난 황씨 내연의 처 오씨의 명의로 전세 8백만원,월세 60만원에 빌린뒤 대형에어컨 2대,침대 등 도박시설을 갖추고 주로 가정주부를 상대로 한판당 평균 8백만원대의 도박판을 벌여왔다는 것이다.
도박판을 벌인 사람들은 20대에서 60대까지의 가정주부들이었다.
1990-08-1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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