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출고 24% 감소/맥주ㆍ청주는 7%ㆍ26%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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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8-10 00:00
입력 1990-08-10 00:00
◎국세청,올 상반기 집계

올 상반기중 막걸리 소비가 크게 준것을 비롯,대부분의 주류 판매가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세청이 발표한 주요물품출고 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막걸리 출고량은 33만7천6백83㎘에 불과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5% 감소했다.

또 매년 20%이상 증가세를 보이던 위스키출고량도 1.2% 증가에 그쳤으며 맥주가 6.9%,소주 1.2%씩 각각 늘었다.

이밖에 청주가 국향의 신발매,냉청주의 수요증가에 힘입어 26.5%의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승용차는 29만여대가 출고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8% 늘었으며 휘발유소비량도 27.4% 증가했다.

그러나 냉장고 및 컬러TV 출고량은 각각 6.2%씩 감소했다.
1990-08-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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