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피해 길서 잠자던 주부/대학생이 키스 하려다 덜미(조약돌)
수정 1990-08-07 00:00
입력 1990-08-07 00:00
권군은 이날 상오2시20분쯤 자기집 근처인 서울 중구 신당3동 골목길에 바람을 쐬러 나왔다가 골목에서 더위를 피해 돗자리를 깔고 혼자 잠을 자던 주부 김모씨(41)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려다 김씨가 놀라 깨면서 비명을 지르는 바람에 순찰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권군은 경찰에서 『어두운 골목길에서 여자가 혼자 잠을 자고 있어 호기심에서 입을 맞추려 했다』고 진술.
1990-08-07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