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평양서 실무회담”/전민련,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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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7-29 00:00
입력 1990-07-29 00:00
「전민련」은 28일 북한측이 「범민족대회」의 제3차 예비실무회담을 오는 30일과 31일 이틀동안 평양에서 갖자고 제의해온 데 대해 『이미 해외동포대표단과의 합의아래 다음달 6일로 회담 날짜를 결정했기 때문에 그대로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민련」은 예비실무회담의 대표가 각계각층의 대표로 구성될 때만 방북을 허용하겠다는 정부발표에 대해서도 『실무대표문제는 전민련과 북한·해외동포대표 등 3자사이에 이미 합의한 사항이므로 이제와서 변경하는 문제는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전민련」은 그러나 정부측이 이 문제의 협상을 요구해 온다면 언제라도 응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차 예비실무회담에 참석했던 해외동포 6명은 이날 하오 5시 유나이티드항공편으로 동경으로 떠났다.
1990-07-2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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