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1일 3차회담 갖자”/북,전민련에 제의
수정 1990-07-29 00:00
입력 1990-07-29 00:00
북한은 이날 중앙방송으로 보도된 이 편지에서 제2차 예비회담이 무산된 책임을 거듭 한국정부측에 전가하면서 범민족대회의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이같이 제의했다.
북한은 이어 전민련대표와 이미 서울에 와있는 해외대표들의 제3차 예비회담 참가방법과 관련,『판문점을 거쳐 평양을 방문하도록 초청한다』고 밝히고 『여기에는 그 어떤 복잡한 수속이나 절차도 필요없으며 그 어떤 조건을 붙일 의사도 없다』고 강조하는 한편 『이들 대표들의 신변안전에 대해서도 우리측 당국에서 보장하게 될 것임을 담보한다』고 말했다.
1990-07-2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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