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채권 거래액/작년비 6배 급증
수정 1990-07-27 00:00
입력 1990-07-27 00:00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소액채권은 지난 6월중 2백76억원어치가 거래돼 지난 5월의 1백72억원에 비해 62.3% 증가했으며 채권거래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5월의 0.3%에서 0.5%로 높아졌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중 소액채권 거래는 모두 5백41억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69억7천만원에 비해 무려 6백76.2% 증가했다.
특히 증권사들이 이자소득에 대해 세금감면혜택을 주는 세금우대 소액채권저축을 취급하기 시작한 지난 5월을 분기점으로 소액채권 거래량이 급증,지난 4월까지는 월평균 23억3천만원에 머물렀으나 5,6월 2개월간은 월평균 2백24억원으로 무려 8백61.4% 증가했다.
소액투자자들의 채권투자에 대한 관심도가 이처럼 높아지고 있는 것은 ▲올들어 주식시장 침체로 대체투자 수단인 채권투자에 눈을 돌리고 있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증권사들도 소액채권 매매를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등 채권거래 활성화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으며 ▲증권사들이 취급하고 있는 세금우대 소액채권저축의 수익률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990-07-27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