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경비구역내 군사시설 제거를/북측,정전위서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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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7-24 00:00
입력 1990-07-24 00:00
【판문점=유재림기자】 북한은 오는 8월15일 그들이 판문점 북측지역에서 개최할 계획인 「범민족대회」와 관련,23일 유엔군측에 대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의 모든 무장인원과 군사시설물을 제거하라고 제의했다.

북한측은 이날 상오 11시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456차 군사정전위 본회의에서 이같이 제의하고 남북대화 촉진과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선결조건으로 ▲비무장지대내의 콘크리트장벽과 철조망제거를 위해 조직될 「분단장벽 해체 공동위원회」 활동에 대한 편의제공 ▲무력증강과 팀스피리트 한ㆍ미 합동군사훈련등 「전쟁연습」중지 등을 요구했다.
1990-07-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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