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벼 식부면적 전체의 11%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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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7-17 00:00
입력 1990-07-17 00:00
올해 벼식부면적은 물사정과 쌀값이 좋아 당초 계획보다 늘었고 특히 일반벼를 많이 심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전국 모내기 실적은 지난 11일 현재 1백21만4천5백㏊로 계획면적 1백20만㏊보다 1만4천5백㏊가 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벼종류별로는 통일벼를 심은 논이 전체의 10.8%인 13만1천㏊로 당초 계획 14만7천㏊에 미달됐다.
1990-07-1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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