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서울소장 구속/업자로부터 거액 수뢰 땅투기
수정 1990-07-11 00:00
입력 1990-07-11 00:00
구속된 김씨는 축협 인천사업소장으로 있던 지난 88년10월 장씨로부터 『이익이 많이 남는 수입쇠고기의 등심과 안심 등 고급부위를 많이 공급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2천80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지금까지 수입쇠고기 판매대리점대표 5명으로부터 같은 명목으로 8천1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1990-07-11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