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 22%가 “무보험”1년새 50%늘어… 사고땐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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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7-01 00:00
입력 1990-07-01 00:00
자가용차들이 5대당 1대꼴로 보험에 들지 않은채 거리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같은 무보험차량이 1년사이 50%이상이나 크게 증가,54만대(대인보험기준)에 이르고 있어 그 사고피해보상대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30일 보험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등록된 자가용 승용차 2백38만대 가운데 대인ㆍ대물ㆍ차량ㆍ자손 등 자동차종합보험의 4개 담보종목중 1개에도 안들어 있는 차량은 52만대(21ㆍ8%)를 기록,지난 88년말의 34만대에 비해 52.9%가 증가했다.
1990-07-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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