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위험 없다”/보호감호 첫 석방
수정 1990-06-17 00:00
입력 1990-06-17 00:00
광주지법 해남지원 합의부(재판장 강병호지원장)는 지난달 30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1년6월,보호감호 10년을 선고받은 김모씨(50ㆍ목공ㆍ전남 완도군 완도읍)가 낸 보호감호처분 재심청구를 받아들여 감호처분을 취소하고 석방했다.
1990-06-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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