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비업무용땅 18만평/28개 기업서 자진신고… 연내 자율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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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6-13 00:00
입력 1990-06-13 00:00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자진신고를 받은 결과 중소기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비업무용 부동산은 18만여평으로 집계됐다.

12일 중소기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신고 마감된 중소기업체들의 비업무용 부동산은 34건 18만1천1백45평으로 이 가운데 임야가 11건 15만6천5백28평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대지 15건 8천5백95평,전답 7건 1만6천9평,기타 1건 13평 순으로 돼 있다.



또 취득사유별로는 공장건축이 9건 13만9천9백51평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채권보전은 18건 3만4천1백10평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으며 나머지는 복지시설 6건 2천4백64평,기타 1건 4천6백20평 등이다.

한편 기협중앙회는 자진신고된 이들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해서는 1단계로 올 연말까지 자율적으로 매각해 산업자금화 하거나 근로자복지시설을 건립하는데 사용토록 하고 자율매각이 안된 부동산에 대해서는 창업 또는 이전 중소기업의 공장부지로 알선하거나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1990-06-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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