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련」등 6개 재야단체/한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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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6-11 00:00
입력 1990-06-11 00:00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0일 서울형사지법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서울 종로구 충신동 101의2 아성빌딩4층에 있는 「국민연합」 사무실과 이곳에 함께있는 「국민연합」과 「전민련」 「서울민협」 등 6개 재야단체 사무실에 대해 하오10시부터 1시간동안 압수수색을 실시,워드프로세서 3대를 비롯,사무집기와 서류,각종전단 등 70여점을 압수했다.

경찰은 이날 「국민연합」측이 전국에서 개최한 「6·10민주항쟁기념대회」와 관련,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이수호 「국민연합」집행위원장(41)과 한상렬 「전민련」집행위원장을 검거하기위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1990-06-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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