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비주가」이틀째 하락/3포인트 내려 8백4기록(증권시황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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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6-08 00:00
입력 1990-06-08 00:00
주가가 이틀째 내렸다. 7일 주식시장은 한소 정상회담이 끝난 뒤 이렇다할 후속조치가 눈에 들어오지 않음에 따라 조금 낮게 팔려는 물량이 많아졌다. 매수 기반이 약해 첫 매도호가에 「사자」고 나서는 투자층이 드물었으며 이에 따라 지수 하락폭이 커졌다.

후장 중반 전일장보다 7.1포인트 떨어져 종합지수 800.7까지 내려오자 증시안정기금 등 기관들이 좋은 시세로 1백50만주를 매입,지수를 끌어올렸다. 종가는 전날보다 3.88포인트 하락한 8백4.09였다.



어업ㆍ나무ㆍ해상운수가 약간 올랐고 화학석유업종(1백84만주)이 1%가깝게 상승했다. 금융업은 1.4%,제조업 전체는 0.1% 내렸다.

4백32개종목이 하락(하한가 6개)한데 비해 상승종목은 1백89개(상한가 24개)에 그쳤다.
1990-06-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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