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교수 2백명 수업촉구 교내 밤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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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5-29 00:00
입력 1990-05-29 00:00
박홍구총장등 세종대교수 및 교직원 2백여명은 28일 하오10시부터 본관2층 총장실과 부속실을 비롯한 각 사무실에서 전원유급등 불행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학생들이 하루 빨리 수업에 참여해 줄것을 촉구하며 밤을 새웠다.

박총장은 이날 상오11시부터 3차례에 걸쳐 총학생회장 홍성태군(24ㆍ관광경영학과4년) 등 학생대표들과 3차례에 걸쳐 학원 정상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으나 먼저수업을 정상화하고 학내문제를 논의하자는 학교측 입장에 대해 학생들은 학생들에 의한 총장 직선제를 계속 고집해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규채 기획처장은 『오는 6월8일까지 정상수업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세종대학생 5천여명은 집단유급이 불가피하다』면서 『교수 및 직원들의 밤샘은 정상수업이 이루어질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1990-05-2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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