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8백30부터 매물압박 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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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5-24 00:00
입력 1990-05-24 00:00
종합주가지수가 상승추세로 돌아선 가운데 지수 8백30선부터 매물압박이 심해 큰 저항을 받을 것으로 분석됐다.

23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올 1월3일부터 지난 15일까지의 총 누적거래량은 11억5천만주로 이 가운데 70%의 물량이 지수 8백31부터 9백20선 사이에서 매매되었다.



이에 따라 금년 전체거래 비중이 30%에 그친 지수 8백30까지는 종합주가지수의 상승세가 별무리 없이 순탄하게 이루어질 수 있으나 이 지수에 도달한 후에는 두꺼운 매물층 때문에 상승폭이 둔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업종을 제외한 여타 업종들은 최근의 주가수준과 이 저항지수대까지의 격차가 상대적으로 커 이 지수대까지 보다 탄력있게 상승세를 탈 것으로 분석됐다.
1990-05-2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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