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년 동반 40대 철길 투신/제기역서 모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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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5-17 00:00
입력 1990-05-17 00:00
16일 하오8시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역 지하철 1호선 구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40대와 13세가량의 부자사이로 추정되는 남자 2명이 성북역을 떠나 주안역으로 가는 K323호 전동차(차장 이성규ㆍ47)에 치어 그자리에서 숨졌다.

안이종씨(37ㆍ인천시 주안5동 20의11)는 『전동차가 역에 들어서는 순간 난간에 서있던 두사람이 갑자기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1990-05-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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