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학생 검거하려 전경50명,교회난입/최루탄 쏘며 10여분간 소동
수정 1990-05-16 00:00
입력 1990-05-16 00:00
교회관리인 김귀성씨(49)에 따르면 교회에서 2백여m 떨어진 전주백화점앞 관통로에서 학생 2백여명이 「민자당 해체ㆍ노정권 퇴진」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쫓겨 50여명이 교회안으로 피신하자 뒤쫓아 온 경찰 50여명이 교회안까지 들어와 현관에 돌을 던지며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교회안에 피신했던 학생들은 전경들이 교회안까지 진입하자 교회내 2층 예배실로 모두 피해 붙잡히지는 않았다.
1990-05-1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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