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합작해운사 설립/9월22일전 여객선 운항추진/중국지 보도
수정 1990-05-12 00:00
입력 1990-05-12 00:00
이 신문은 한ㆍ중여객선운항 합작회사가 홍콩에 본사를 두게될 것이며 북경아시안게임이 개막되는 오는 9월22일이전에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이 합작회사가 설립됨에 따라 한국인들은 중국에 도착하는대로 입국비자를 얻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조치는 아직 공식외교관계가 수립돼 있지 않은 한국과 중국간의 긴장관계가 완화되고 있음을 확인해주는 것이다.
한ㆍ중간의 합작해운회사설립으로 한반도를 마주보고 있는 산동성의 청도와 위해 및 연태항 등이 트럭 등 차량과 승객들의 수송항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외교소식통들은 중국이 북한만을 공식승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곧 한국을 승인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1990-05-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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