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투입 불가피했다”/서기원사장 밝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0-05-01 00:00
입력 1990-05-01 00:00
서기원KBS사장은 1일 0시10분쯤 기자들과 만나 『공권력투입 사실을 사전에 통보받은 일은 없으나 당국의 공권력발동은 불가피했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사장은 『비상대책위의 정상화안을 사원총회에서 다시 투표한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하고 『방송이 국민의 것인이상 사원들이 투표로 방송여부를 결정할 수는 없는일』이라고 강조했다.



서사장은 이어 『방송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원과 이에 반대하는 사원들을 따로 떼어놓을 필요가 있었다』면서 『공권력투입은 이런 차원에서 불가피했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사장은 이날 밤새 간부들과 1일부터의 방송정상화문제를 논의했다.
1990-05-0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