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소매치기단 경관총 뺏어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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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4-24 00:00
입력 1990-04-24 00:00
23일 낮12시7분쯤 부산 북부경찰서 모라파출소 최종남경장등 경찰관 3명이 주민 이모씨(24)로부터 날치기사건 발생신고를 받고 출동,인근 평화가스앞 네거리에서 부산 3바3613호 개인택시를 타고 달아나려던 범인 4명중 김창수씨(26·대구시서구내당4동427의16)를 검거했으나 다른 3명은 이 택시를 타고 주례방면으로 달아났다.
최경장등의 통보를 받은 주례파출소 제준민순경등 경찰관 3명은 주례1동 대륙관광 앞길에서 이 택시를 발견,검문하려하자 범인들이 차에서 내려 회칼과 손도끼등 흉기로 제순경의 왼쪽 눈언저리를 찔러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히고 제순경이 소지하고 있던 C3 3.8구경 권총 1정을 빼앗아 인근 백양산쪽으로 달아났다.
1990-04-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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