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범람은 사랑없기 때문 이웃과 나누는 생활 실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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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4-10 00:00
입력 1990-04-10 00:00
◎김수환추기경 부활절 메시지

김수환추기경은 부활절을 앞두고 9일 「부활메시지」를 발표,『우리가 진정 부활하신 그리스도 안에 사는 사람이되려면 이웃과 가진 것을 구체적으로 나누어줄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추기경은 이어 『그리스도의 부활은 결국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한 하느님의 사랑』이라고 전제,『우리사회는 그 사랑을 상실했기 때문에 인신매매ㆍ인명살상ㆍ성폭행등 인륜을 거스르는 범죄가 범람하는 가운데 부동산투기ㆍ전세값인상 등으로 가난한 이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1990-04-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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