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 투신자살/서울대병원서
수정 1990-04-09 00:00
입력 1990-04-09 00:00
숨진 최씨는 지난 1월17일 우울증세로 이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아오던중 상태가 호전되자 최근 병원측이 사회적응을 위해 병동밖으로 산책을 허가해 이날 혼자 산책도중 사고를 일으켰다.
한편 최씨는 지난해 9월에도 부산의 한 정신병원에서 투신소동을 빚었었다.
1990-04-09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