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선위반 사례 28건 금품수수 6건 수사/윤 선관위장
수정 1990-04-07 00:00
입력 1990-04-07 00:00
수사의뢰한 6건중 3건은 민자당 문희갑후보 운동원이 금품수수 등을 한 혐의와 관련된 사안이며 3건은 민주당(가칭)백승홍후보 운동원등의 불법 가두방송 및 금품수수혐의 등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관 중앙선관위원장은 이날 4ㆍ3보선에 대한 선관위의 입장을 발표,이같이 밝히고 대구서갑 개표부정 시비에 대해서는 『사고당시 현지후보 및 참관인 등이 개표원의 단순실수로 확인한 만큼 더 이상의 오해가 없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1990-04-07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