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 사민당수 전격 사임/비밀경찰 전력 시비 관련
수정 1990-04-03 00:00
입력 1990-04-03 00:00
칼 아우그스트 카밀리 SPD 부당수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뵈메당수가 당분간은 자신이 비밀경찰(슈타시)과 무관함을 증명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림에 따라 모든 당직으로부터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카밀리 부당수는 뵈메가 동독의 연천한 민주주의를 위해 당직을 떠나기로 했다고 밝히고 뵈메는 최근 과거 슈타시의 정보원으로 일했다는 혐의를 받아왔으나 슈타시의 문서철을 조사한 결과 자신의 무혐의를 밝히기 위해서는 다른 서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1990-04-0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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