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연쇄강도 금품 등 강탈도주/동일범 소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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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3-30 00:00
입력 1990-03-30 00:00
대낮 주택가에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3인조 강도사건 2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29일 상오10시50분쯤 서울 도봉구 방학1동 오성빌라 6동203호 김연옥씨(39ㆍ여)집에 3인조 강도가 침입,김씨와 놀러와있던 이웃주민 3명을 흉기로 위협해 금목걸이 6돈쭝짜리 2개와 비디오 1대 등 모두 1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어 1시간쯤 지난 낮12시쯤에는 도봉구 수유2동 268의16 오양근씨(70)집에도 20대 초반의 청년 3명이 들어와 오씨를 흉기로 위협,시가 50여만원짜리 비디오 1대를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범인들이 검정 및 감색점퍼 차림이었고 이들이 1백60∼1백80㎝가량의 키였다는 피해자들의 일치된 진술에 따라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있다.
1990-03-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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