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이민 사면 루머/마카오 중국인 수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0-03-30 00:00
입력 1990-03-30 00:00
【홍콩ㆍ마카오 로이터 AP 연합】 마카오에서는 29일 행정당국이 불법 입국자들에 대한 대사면을 할 것이란 루머가 나온데 뒤이어 수만명의 중국인들이 몰려드는 소동이 일어나 일부 중상자를 포함,약 1백명이 부상하고 수백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이날 하오 사면을 위해 행정당국이 임시로 설치한 등록장소로 소문난 한 개경주장으로 몰려드는 중국인 불법 입국자들을 공포를 쏴 해산 시켰다.

현지 언론인들은 이같은 소문을 듣고 국경을 넘어온 수많은 중국인들이 체포 됐다고 전했으며 마카오 라디오 방송은 주민들이 경찰에 의해 봉쇄된 문제의 개경주장에 접근치 말도록 호소했다.
1990-03-30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