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가칭)의 장석화대변인은 29일 「박찬종의원 폭행사건」과 관련,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은 집권당이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는 폭력등 어떠한 행위도 불사하겠다는 폭압적ㆍ반민주적 속성을 여실히 드러낸 것으로 이같은 천인공노할 만행에 대해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비난하고 이 사건의 배후에 대한 신속한 조사및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1990-03-3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