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체코 수교 서명/불가리아와는 오늘 조인
수정 1990-03-23 00:00
입력 1990-03-23 00:00
우리나라와 체코슬로바키아간의 대사급 외교관계가 22일 수립됐다.
체코를 공식방문 중인 최호중외무부장관은 이날 상오 9시(한국시간 하오 5시)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딘스트비에르 체코외무장관과 한체코 외교관계 수립의정서에 서명했다.
한체코간 수교는 지난해 2월 헝가리,11월 폴란드,12월 유고에 이어 동구권국가로는 네번째이다.
이날 서명된 수교의정서는 『한국과 체코정부는 상호존중과 유엔의 원칙및 목적에 따라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90년 3월22일 대사급외교 관계수립에 합의했다』고 밝히고 『이 의정서는 서명하는 날부터 발효한다』고 선언했다.〈관련기사3면〉
정부는 이와함께 23일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 한불가리아 수교 공동선언문에도 서명,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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