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선,어선 받아 선원 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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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3-22 00:00
입력 1990-03-22 00:00
【전주=임송학기자】 21일 하오5시10분쯤 전북 부안군 위도면 상왕등도 북서쪽 11.5마일 해상에서 소연평도로 항해중이던 부산 삼협해운(대표 김근일ㆍ49) 소속 화물선 1천8백40t급 삼수호(선장 최창두ㆍ52)가 충남 장항선적 근해연승어선 15t급 제7 태영호(선장 박정수ㆍ40)와 10t급 어풍호(선장 나병호ㆍ43) 등 어선 2척을 정면으로 들이받아 어선 2척이 침몰하고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6명중 2명이 실종됐으며 2명은 중상을 입었다.
1990-03-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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