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교사가 취업 사기/2명에 1천여만원 받아 가로채
수정 1990-03-16 00:00
입력 1990-03-16 00:00
김씨는 지난달 8일 하오3시쯤 서울 중구 세종로 K다방에서 이모씨(49ㆍ여)에게 이씨의 맏딸 송모양(26)을 같은 재단의 여고에 한문교사로 채용시켜 주겠다고 속여 교제비조로 1천2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김씨는 또 같은달 10일에도 서울 중구 세종로 S커피숍에서 이씨를 다시 만나 이씨의 둘째딸(24)이 취직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S여행사에 취직시켜 주겠다며 40만원을 건네 받았다는 것이다.
1990-03-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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