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1백73명 인사이동
수정 1990-02-28 00:00
입력 1990-02-28 00:00
이번 인사에서는 검찰관 21명이 고등검찰관으로 승진했고 고등검찰관 3명과 검찰관 77명이 전보됐다.
또 검사 70명이 새로 임용되고 2명은 의원면직됐다.
최근 사법연수원을 제19기로 수료한 조희진씨(28)가 이번 인사에서 여성으로서는 유일하게 검사에 임용됐으며 대구지법에 근무하다 사직한 김수남판사(31)가 검사로 전관돼 서울지검으로 발령받았다.
1990-02-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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