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순방후 미 주둔군 재조정” 체니 미 국방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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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2-11 00:00
입력 1990-02-11 00:00
【도쿄 AFP 연합 특약】 리처드 체니 미 국방장관은 아ㆍ태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의 전진배치를 유지할 것이지만 14일부터 시작되는 아시아동맹국의 방문 뒤에 배치된 군에 대한 재조정이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일본의 언론들이 10일 보도했다.

체니장관은 9일 워싱턴에서 일본언론인들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미국은 주일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며 한국ㆍ일본ㆍ필리핀의 지도자들과의 회담후에 주둔미군의 이동이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체니장관은 또 주한미군의 수준에 대한 논의를 한국관계자들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필리핀에 있는 클라크공군기지와 수비크만 해군기지에 대해 필린핀정부와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한 다른 계획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1990-02-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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