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일적 대학교육 탈피를” 노대통령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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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2-09 00:00
입력 1990-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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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8일 상오 청와대에서 교육정책자문회의(위원장 이현재)로부터 교육정책 현안에 대한 개선방안을 보고받고 『대학은 획일적인 교육체제에서 탈피하여 계절제ㆍ야간제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누구나 학점을 이수하여 독학에 의한 학위도 취득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널리 개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또 직업기술교육과 관련,『실업계에 가기를 희망하는 학생중 12만명이 시설부족으로 일반고교에 진학하는 실정을 감안,이를 하루빨리 개선토록 대책을 강구하라』고 말하고 농업고교의 종합실업고교로의 개편추진등 직업기술교육 개선방안을 조속히 실천에 옮기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1990-02-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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