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한ㆍ소 항공협약 주내 승인/KAL기,4월에 모스크바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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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2-08 00:00
입력 1990-02-08 00:00
정부는 대한항공과 소련국영 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사간의 직항로 개설을 주요내용으로 한 양사간 항공협약을 승인할 방침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정부는 이번주내로 외무부ㆍ국방부ㆍ교통부ㆍ안기부 등 관계부처간의 협의를 거쳐 이같은 방침을 최종결정,대한항공측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조중건대한항공사장은 다음주중 소련을 방문,아에로플로트사측과 제2차 한소 항공회담을 갖고 정기항로개설문제를 최종 매듭지을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대한항공은 빠르면 4월께 사상 처음으로 소련영공을 통과하는 정기항로를 개설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아에로플로트사측은 유럽에서 모스크바를 경유,서울로 이어지는 정기항로를 개설하게 된다.
1990-02-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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