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출금전표ㆍ직인 위조/2곳서 7천만원 인출,도주
수정 1990-01-19 00:00
입력 1990-01-19 00:00
18일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8일 하오1시50분쯤 동래구 거제1동 한양프라자4층 유화증권 동래지점(지점장 김일웅)에서 1주일전에 3개의 가명구좌를 개설한 정민호씨(31ㆍ가명)가 현금출납직원이 점심식사를 하러 간 사이 미리 준비한 위조출금전표로 3천8백50만원을 부정인출해 갔다.
이같은 사실은 증권회사측이 공신력을 이유로 숨겨오다 최근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드러났다.
경찰은 또 지난해 12월21일 부산진구 부전동 한흥증권 부산지점에서도 똑같은 방법으로 3천7백만원을 부정인출해 간 사실을 밝혀냈다.
1990-01-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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