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용의자 소사체로/12시간 지나 발견
수정 1990-01-10 00:00
입력 1990-01-10 00:00
9일 상오3시쯤 불이난 성동구 행당동 191의27 한양미장원(주인 한금녀ㆍ여ㆍ44)화재 현장에서 당시 미장원안에서 잠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한씨 여동생 금자씨(28)의 남편 고광옥씨(38ㆍ노동)가 불이난지 12시간반만인 이날 하오3시쯤 경찰이 뒤늦게 발견했다.
1990-01-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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