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李 “투표용지 부족, 납득할 수 없는 허점…책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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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림 기자
수정 2026-06-04 14:57
입력 2026-06-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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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 요약
  •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강한 유감 표명
  • 선거관리 허점 지적, 원인 규명과 책임 촉구
  • 송파·강남·광진 일부 투표소 대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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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6.4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6.4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6·3 지방선거 도중 발생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민주공화국에서 무엇보다 철저해야 할 선거관리에 납득하기 쉽지 않은 허점이 발생한 점에 대해 매우 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모든 국가기관은 국민의 신성한 참정권 행사 과정에 조금의 빈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해야 할 책무가 있다”며 “관계기관은 행정부가 가진 권한과 책임을 모두 사용해 문제 발생 이유를 명확하게 밝히고, 또 책임질 것이 있다면 명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 서울시장 선거에선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광진구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유권자들이 대기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서울시장 선거를 비롯한 전국 주요 선거 결과가 사실상 확정된 이후에도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는 투표함 반출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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