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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출구조사서 李대통령에 힘 싣는 민심 확인…국정안정 위해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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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용 기자
수정 2026-06-03 19:14
입력 2026-06-0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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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출구조사서 與 11곳 ‘승리’ 유력
“영남서도 국정안정 힘 실으려는 민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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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앞줄 왼쪽 두 번째)와 한병도 원내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 이시종 공동상임선대위원장(왼쪽 첫 번째)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과 관계자들이 3일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6·3 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2026.6.3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앞줄 왼쪽 두 번째)와 한병도 원내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 이시종 공동상임선대위원장(왼쪽 첫 번째)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과 관계자들이 3일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6·3 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2026.6.3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안정에 힘을 실어주는 민심이 확인된 예측조사”라고 3일 평가했다.

이연희 민주당 중앙당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장 겸 전략본부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단정적으로 말씀은 드리지 않겠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특히 “영남 지역에서 접전이 벌어지고 특히 대구에서 초박빙이 벌어지고 있다”며 “김부겸 후보가 최종 개표에서 당선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나머지 영남 지역에 대해서도 결국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안정에 힘을 실어주려는 민심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선 “오차 범위 내의 박빙, 1% 내로 있기 때문에 최종 결과는 마지막 투표함까지 개봉해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여전히 김용남 후보가 당선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전북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접전을 벌인다는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선 “전북 민심에 대해서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낮은 자세로 전북 민심을 헤아려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투표율이 60%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선 “민주당의 지지층과 국정 운영의 안정을 바라는 중도층이 이재명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국정 동력을 싣기 위해 투표장에 나왔다고 분석한다”고 덧붙였다.

서울 송파구 등 일부 지역에서 빚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선 “선거관리위원회가 빨리 해결해주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민주당은 서울을 비롯한 11곳에서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대구·전북·강원 등 4곳은 경합지로 예측됐다. JTBC 조사에선 서울 등 10곳이 승리로, 대구·충남·충북·전북·경남 등 5곳은 경합지로 분류됐다.

강동용·김서호 기자
세줄 요약
  • 출구조사, 국정 안정 민심 확인 평가
  • 영남·전북·평택 접전, 최종 개표 주시
  • 투표용지 부족 사태, 선관위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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