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투표율 오후 2시 48.3%…천안41%·아산43%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6-03 14:27
입력 2026-06-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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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 요약
- 오후 2시 충남 투표율 48.3% 집계
- 전국 평균 48.9%와 비슷한 흐름
- 2022년 49.8% 돌파 여부 관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지역 투표율이 높은 참여 열기로 2022년 치러진 지방선거를 넘어설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오후 2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사전 선거를 포함해 48.9%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충남 지역 투표율은 48.3%로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치다.
2022년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지방선거에서 충남 지역 투표율은 49.8%로 전국 평균(50.9%)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오전 충남 지역 투표소 곳곳에서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충남에서는 큰 혼란 없이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투표가 진행됐다.
가족 단위 유권자들이 잇따라 투표소를 찾으며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투표가 진행됐다.
고령층 유권자들의 참여도 눈에 띄었다. 사전투표를 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본투표에 참여하는 모습도 적지 않았다.
충남도지사 선거는 충청권 최대 승부처 중 하나로 꼽힌다.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도지사 자리를 두고 접전을 벌이며 이번 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충청권은 역대 선거마다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지역으로 꼽혀왔다. 중도층 비중이 높아 선거 때마다 승부처 역할을 해 유권자들의 선택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날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선거 종료 후 개표가 시작된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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