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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 6.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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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부정부패로 감옥 갔다온 이재명” 말실수…“이명박과 헷갈려”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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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수정 2026-05-29 09:23
입력 2026-05-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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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8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앞 사거리에서 문종철 광진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를 하는 가운데 한 시민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아 들어올려 보이고 있다. 2026.5.28.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8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앞 사거리에서 문종철 광진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를 하는 가운데 한 시민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아 들어올려 보이고 있다. 2026.5.28.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유세 도중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을 헷갈리는 등의 말실수를 했다가 사과했다.

정 대표는 지난 28일 서울 강동구 암사역 3번 출구 인근에서 김종무 강동구청장 민주당 후보 지원 연설 도중 “윤석열, 박근혜, 이재명, 전직 대통령 세 명을 합쳐놓은 것보다 이재명 대통령이 훨씬 더 일 잘하고 훨씬 더 깨끗하고 훨씬 더 외교도 잘하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첫 번째 언급한 ‘이재명’은 ‘이명박’을 잘못 말한 것으로 해석됐다. 정 대표는 재차 말실수했다. 그는 “국민의 촛불혁명으로 국정 농단의 죄를 짓고 감옥 갔다 온 박근혜와 부정부패로 감옥 갔다 온 이재명”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말실수를 알아챈 뒤 곧바로 ‘이명박’이라고 정정했다.

그는 이후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말실수를 사과했다. 사회자가 “무슨 실수가 있었던 것인가 오시다가”라고 묻자 정 대표는 “기억이 안 나는데 사과드린다”며 “박근혜, 이명박이 돌아다니는데 이명박을 이재명 대통령으로 이름을… 정말 죄송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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